유엔환경계획이 추천한 기후위기대응 개인생활실천 10가지 중 가장 첫 번째는 '기후위기 이야기 퍼뜨리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후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 나누고 행동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에 2월 22일부터 11월 30까지, 총 282일간 8,051명이 참여해주셨어요. 밥상에서 기후대화를 나누고 저탄소 식단을 차리는데 약속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기후밥상운동 참여 적립금(1건당 500원)에 추가 후원금을 보태 어린이 먹거리 돌봄활동에 총 1,000만원을 후원했어요. 한 해 동안 우리가 밥상에서 만들어낸 소중한 변화입니다. 2023년에도 밥상에서 기후대화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