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한살림우리씨앗살림농장 다큐 <느티나무 아래> 상영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한살림우리씨앗살림농장 다큐 <느티나무 아래>가 상영되었습니다. 다큐 <느티나무 아래>는 <벼꽃> 영화를 제작한 오정훈 감독이 2019년부터 2020년 초까지 약 1년간 우리씨앗농장과 생산자분들을 촬영하며 생명농업과 씨앗의 중요성을 주제로 제작하여 이번 영화에서 드디어 선보였습니다.
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 우리씨앗살림농장 안상희 대표님이 함께해 토박이씨앗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관객과의 대화 마지막에 안상희 대표님의 대표 구호인 '지키자 우리씨앗'을 업그레이드하여 '지키자 우리씨앗! 살리자 우리씨앗!'을 관객들과 함께 외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씨앗살림농장이 있는 괴산에서 유기농엑스포가 열리고 있는데 엑스포 주제전시관에서 토박이씨앗 관련 전시를 만날 수 있어요. 특히 10월 8일 토요일 11시에는 주제전시관에서 안상희 대표님의 토박이씨앗 강연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