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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조합원활동인데요. 12월 8일에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조합원활동을 나누는 자리인 <2021 한살림 활동교류회 얼굴'잇'데이>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올해 지역에서 이뤄진 활동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 특색 있는 활동 세 가지를 소개할게요.
올해 지역에서 이뤄진 활동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 특색 있는 활동 세 가지를 소개할게요.
한살림경남 환경위원회의 제안으로 시작해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활동을 펼친 '꽁줍인'
한살림부산의 대표적인 모임으로 2009년부터 전국 곳곳의 생산지를 누비는 일손돕기 특공대 '꽃보다이모'
한살림충주제천 2030 청년조합원들이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지역에 한살림을 알린 '청솔모'
지역활동을 공유한 후에는 밥상살림, 농업살림, 지역살림, 생명살림 네 가지 꼭지에서 기후위기대응, 돌봄, 도농교류, 식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 한살림 활동을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쉽지만은 않은 한 해였지만 그 속에서도 나와 이웃, 지역과 세상을 바꾸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한 우리 한살림조합원이 있어 2021년이 따뜻했습니다.
당신 덕분에 더 좋은 새해를 기대합니다!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쉽지만은 않은 한 해였지만 그 속에서도 나와 이웃, 지역과 세상을 바꾸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한 우리 한살림조합원이 있어 2021년이 따뜻했습니다.
당신 덕분에 더 좋은 새해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