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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살림이야기

한 스푼의 비법, 마늘가루/생강가루

2019.01.14 (월)

조회수
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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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생강은 요리할 때 자주 쓰는 양념채소입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하려고 보면 일일이 채 썰거나 다져야 해서 손이 많이 가고, 매운 향 때문에 눈물 콧물 쏙 빼곤 하죠. 남은 것을 보관해도 변색되거나 썩기 일쑤고요. 이런 불편함을 없애주는 마늘가루·생강가루입니다. 맛도 살리고 향도 살리는 가루 한 스푼이 선사하는 비법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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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가루

- 국산 무농약 마늘 100%
※ 꼭지와 껍질을 까서 알맹이만을 분쇄

● 생강가루

- 국산 무농약 생강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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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 식재료 냄새 잡을 때

- 생선, 육류 등 비린내나 잡내를 제거할 때 향신료로 사용해요

● 야외에서 요리할 때

- 여행이나 캠핑, 낚시 등 야외 취사 시 휴대용 용기에 담아 가요

● 양념채소 준비할 시간이 없을 때

- 번거롭게 썰고 다질 필요 없이 한 스푼만 넣으면 풍미가 확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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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몸을 보하는 생강차

생강가루 1:꿀 10 비율로 섞어 차로 드세요.
생강을 손질하지 않아도 되어 간편하고 곱게 가루 내어 물에 잘 풀어지니 건더기 없이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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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용하니 더욱 좋구나

● 건대추 500g

- 대추차를 먹을 때 마지막에 생강가루를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맛과 향이 더욱 풍성

● 감자바게트 180g

- 바게트, 식빵 등에 마늘가루, 버터 등을 바른 후 오븐에 구우면 간단하게 마늘빵 완성

● 흰밀가루 1kg

- 쿠키 반죽에 생강가루를 섞은 후 예쁘게 모양을 내서 구우면 생강쿠키 완성

● 미온 300㎖ ※ 매장에만 공급

- 미온(또는 청주) 200cc와 생강가루 1작은술을 섞어 만든 생강술을 잘 흔든 후 냉장보관해두고 생선·고기요리 시 이용

● 간고등어살 대 2쪽(300g) / 꽁치 3마리(250g)

- 생선 밑간할 때 생강가루로 잡내를 제거하고, 갓 구운 생선에 마늘가루를 뿌리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풍미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