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영역 바로가기 컨텐츠 영역 바로가기 하단 영역 바로가기
  1. 한살림이야기

가을을 닮아 더 깊은 바다 내음, 김장 젓갈

2018.10.15 (월)

조회수
11,954
공유하기
1
젓갈은 염장식품인 덕분에 조선시대에도 산골 마을에서 바다 내음을 맡을 수 있게 해주었던 귀중한 음식이었습니다. 곰삭힌 젓갈은 고단했던 농사의 수확물처럼 해산물에 깊은 맛을 더해주고, 겨우내 먹을 김치에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 등을 더해줍니다. 특히 새우는 우리 바다에서 많이 나는 해산물로 연중 어획해 젓갈을 담급니다.
2
우리 바다
우리 바다에서 어획한 수산물과 마하탑 천일염으로 정직하게 생산합니다.

투명한 경로
신안 임자도의 생산지 마하탑에서 원물을 수매해 직접 만들어서 한살림으로 공급합니다.

깔끔한 맛
제철에 가장 맛있는 수산물로 최적의 환경에서 발효·숙성했습니다.
3
김장새우젓 1.8kg

- 원물 크기 : 1~3cm
- 맛, 특징 : 감칠맛, 단맛 / 살이 통통하고 껍질이 두껍다
- 추천 김치 : 오랜 기간 저장하며 장기 발효하는 김장김치, 묵은지 등
4
붉은새우젓(꽃새우젓) 1.8kg

- 원물 크기 : 2~4cm
- 맛, 특징 : 시원한 맛 / 살이 많고 식감이 억센 편으로 갈아 쓰거나, 찌개나 매운탕에 써도 좋다
- 추천 김치 : 배추김치 / 백김치, 깍두기 등 무를 넣는 김치
5
멸치육젓 1.8kg

- 원물 크기 : 5~15cm
- 맛, 특징 : 담백하고 구수한 맛 / 남부지방에서 많이 사용
- 추천 김치 : 파김치, 총각무김치,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6
황석어젓 1.8kg

- 원물 크기 : 10~20cm
- 맛, 특징 : 시원하고 담백한 맛, 익을수록 깊은 맛 / 서울·경기지방에서 많이 사용
- 추천 김치 : 배추김치, 깍두기
사용 후 남은 김장 젓갈은?

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