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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살림이야기

쌈채소모음

2018.07.21 (토)

조회수
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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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면 서운할 쌈. 쌈 채소 몇 장 겹쳐 올리고 따뜻한 밥 한 숟가락 얹어 야무지게 싸 먹는 그 맛! 여기에 고기나 회를 올려도 그만이지요. 한살림 쌈채소모음은 유기 재배한 싱싱한 채소들을 계절에 맞게 구성해 다양한 모듬채소를 간편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봄 밥상 위에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모양과 맛으로 더 즐거운 쌈밥을 즐겨보세요.
이용법
냉장 보관 씻은 채소의 물기를 빼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시든 채소 얼음물에 식초 한 방울 더해 잠시 담가 놓으면 다시 파릇파릇

추천 요리
쌈채소는 열을 가하면 맛과 식감이 변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쌈, 샐러드, 비빔밥, 샌드위치 등
3
한살림 생산지에서는 10~12종류의 쌈채소를 기릅니다.
계절 기온 및 생산 상황에 따라 6~7가지의 채소를 선별해 공급합니다.

1
치커리
뾰족하고 연한 녹색의 여린 잎이 여러
갈래로 나눠진 모양. 식감이 부드러우며
쌉싸래한 맛이 입맛을 돋움

2
상추(청상추, 적상추)
상추 중에서도 펼쳐진 치마 모양이라 ‘치마상추’로 불리는 종류.
철을 가리지 않고 만날 수 있는 대표 쌈채소

3
겨자채(적겨자채, 청겨자채)
가장자리가 곱슬곱슬하며,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 맵고도 시원한 향이 있어 고기나 생선과도 잘 어울림. 적겨자보다는 청겨자가 조금 더 매운 맛을 냄

4
쌈케일
진한 녹색을 띠며 다른 쌈채소에 비해 잎이 두꺼운 편이지만 식감은
부드럽고 단맛이 있음. 익히면 쌉싸래한 맛이 강해짐

5
적근대
잎줄기와 잎맥이 짙은 붉은색을 띤 근대의 한 종류로 단맛이 있음. 일반 근대가 국거리로 주로 이용되는 것과 달리 적근대는 쌈채소나 샐러드용으로 이용됨

6
로메인
상추의 한 종류로, 로마시대 때 로마인이 먹던 상추라 하여 로메인이라 불림. 상추에 비해 아삭하여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많이 이용됨

7
오크잎
참나무 잎의 모양을 닮아 오크잎이라고 불리는 유럽 상추의 한 품종.
상추에 비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