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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살림이야기

현미유

2018.07.21 (토)

조회수
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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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을 만들 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기름입니다. 볶고, 부치고, 지지고… 기름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프다는 분들께 한살림 현미유를 추천합니다. 유전자 조작 우려가 없는 국내산 쌀겨와 쌀눈으로부터 온 순 식물성 식용유로 안전하고 건강할 뿐 아니라, 일반 식용유에 비해 느끼한 맛이 적고 담백합니다. 또한 쌀의 부산물을 이용하므로 우리 농업을 살리는 의미 있는 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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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국내산 쌀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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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적 생산과 소비에 기여하는 기특한 현미유!
현미유는 GMO 혼입 우려가 없으면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원재료(쌀겨)로 만드는 유일한 식용유입니다.
농사 후 나오는 쌀의 부산물을 이용해 우리 농업을 살리고, 다시 그 부산물인 탈지강은
GMO 여부 판별이 어려운 수입 사료 소맥피를 대신해 국산 사료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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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공정
착유 : 쌀겨에서 원유를 추출
정제 : 식용유지로 만들기 위한 정제 과정
포장 : 공급 용량에 맞게 소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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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요리
240~250℃로 발연점이 높아 다양한 요리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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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법
기름이 뿌옇게 변했어요
현미유는 낮은 온도에서 기름 입자가 응고되고 뿌옇게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추출보조제 헥산은 잔류 위험이 없나요?
헥산은 매우 강한 휘발성 물질로써 식품의 안전과 정제 작업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착유 공정에서 유지를 추출 할 때만 이용하며, 제조 중 가열로 인해 대부분 증발됩니다. 헥산 잔류 검사에서 ‘불검출’ 결과를 받았습니다(별도 성분정밀검사에서 헥산잔류검사 검출한계치 이하 헥산존재 확인). 참고로 헥산은 압착유에도 존재하는 물질로 정제추출유에서만 헥산이 잔류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