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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설립되어 전통과자의 선두업체로써1996년부터는 누룽지를 생산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으로 고품질의 맛과 영양을 살림 물품을 생산해 왔습니다. 쌀로 밥을 지어 무쇠철판에 구워 고유의 구수한 풍미를 내는 신동광제과의 누룽지는 2004년부터 한살림식구들의 식탁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한살림서울조합원들은 꼼꼼한 서류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신동광제과는 3개품목의 누룽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누룽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원물인 쌀은 한살림1차 생산자가 생산한 무농약이상의 쌀만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원물창고를 확인한 결과 한살림쌀이 별도의 공간에 정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물의 신선도를 위하여 1주일 이내에 사용할 물량만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친환경 쌀을 깻끗하게 씻어 스팀기를 이용하여 맛있는 밥을 짓고 계셨습니다. 신동광제과 누룽지의 특징은 밥을 지어 누룽지로 굽는다는 것입니다.
맛있게 지어진 밥을 누룽지 판에 담아 노릇노릇한 누룽지를 굽고 계셨습니다.
잘구워진 누룽지는 검수과정을 거쳐 중량을 측정하고 예쁜 한살림누룽지 포장지에 포장되어 우리의 손으로 오게 됩니다. 작고 오래된 공장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물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생산지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며.... 오늘도 즐겁게 점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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