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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한살림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에버프레쉬는 돈육포와 우육포 등 3종의 육포를 한살림에 공급하고 있는 생산지 입니다. 법인을 설립한지 만 4년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생산지이지만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하고, 자연에서 온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한살림 정신을 실천하는 생산지 입니다. 서로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서류점검을 시작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외관에 관리에 대한 걱정이 잠시 있었지만 원산지 증명서, 생산관리 서류 등이 잘 관리되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희 주원료인 원육이 모두 한살림 생산지에서 공급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더 믿음과 신뢰가 생겼습니다,. 류점검을 끝내고 생산이 이루어지는 현장 점검을 시작하였습니다. 살림의 육포는 다른 육포와 단리 훈연과정을 거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육포를 한장한장 정성을 들여 굽고계신모습이었씁니다.
잘구워진 육포는 커팅작업을 거친 후 소포장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내포장지에 중량을 확인하며 일일이 수작업으로 소포장지에 육포를 삽입한 후 진공포장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포는 외포장을 거친후 한살림에 공급이 이루어 집니다. 작현장을 확인후 원물이 보관되어있는 창고를 확인하였습니다.
한살림물품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부재료는 별도의 구역에서 보관/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더욱더 신뢰가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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