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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마춤유기공방의 김수영 생산자는 국가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로, 안성주물유기 전통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고 김근수옹을 이어 2대째 전수받아 3대에 이어 주물유기의 전통을 잇는 노력을 기울여온 생산자입니다. 화창한 날 서울 중서지부에서 안성마춤유기공방을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산지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뜨거운 쇳물을 원형 틀에 넣어 기본 모양을 잡는 모습입니다. 근처에서도 느껴지는 후끈한 열기가 한여름에는 얼마나 더 할지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사진속 주인공이 김수영 생산자 입니다. 조합원들이 방문한다고 하여 직접 현장에 나오셔서 작업 공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많은 작업이 기계화되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유기 제품이었습니다.
유기제품이 비싸다고만 생각했지만 막상 현장을 둘러보니 비싼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많은 작업이 기계화되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유기 제품이었습니다.
유기제품이 비싸다고만 생각했지만 막상 현장을 둘러보니 비싼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여러가지 생활소품들도 만들고 있었습니다. 고기불판, 촛대 등 장식품에 대한 수요도 많고 활용도도 점차 늘어나고 있고 우리의 멋을 알아주는 유럽에도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류 점검에 앞서 김수영 생산자님으로 부터 유기에 대한 역사와 장점 등에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고 또 생산자님의 아들로 또 대를 이어가는 모습에 모두들 감동이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일도 부지런히 하고 계셨고 그에 기본이 되는 품질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고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고 또 생산자님의 아들로 또 대를 이어가는 모습에 모두들 감동이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일도 부지런히 하고 계셨고 그에 기본이 되는 품질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고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제품 밑면에 직인이 있어야만 진품이라고 합니다. 타 공방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무조건 우리 제품이 최고라고 하기보단 그들의 장점을 부각시켜주고 실력을 인정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기 전시장을 만들어 유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사를 지켜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좋은 물품으로 한살림 물품으로 채워진 식탁이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조합원들에게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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