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바다살림은 30년에 걸쳐 수산물 유통을 해오고 있는 생산지로 신선하고 안전한 제출생물 수산물과 냉동 수산물을 2016년부터 한살림에 공급하고 있는 생산지 입니다. 예전 물류센터가 위치했던 광주 오포지역에 있어 점검하러 가는길이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조합원님께서 차를 직접 준비해 오셔서 생산지 분들과 나누어 마시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인사를 나누고 생산현장 점검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자미의 포장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생선을 생산하는 생산지인데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서인지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점검을 진행하는 내내 놀라웠습니다.
생산자분이 포장 나벨을 표기사항 및 포장일자를 정확하게 확인하며 포장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세척실에서는 오후에 포장이 진행될 갈치를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생물 생선의 포장은 산소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업이 끝나 뒤에는 작업도구들을 깻끗하게 세척하여 살균기에 보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장용기는 크기별로 별도의 공간에서 청결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