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은 멸종위기에 처했던 우리밀을 되살리기 위해 1988년 우리밀살리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우리밀은 되살린 우리밀을 농가에서 직접 계약수매하여 제분한 밀가루, 과자류, 프리믹스류 등으로 가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고, 식품첨가물 사용을 배제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가고있습니다. (주)우리밀 자주점검활동에는 한살림서울 조합원분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인사를 나눈 후, 현장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먼저 원재료창고를 점검중인 모습입니다.
<배합기에 밀가루, 발아통밀가루 및 두부, 계량 된 원료를 넣고 혼합하는 과정>
<생산공정의 마지막 단계인 물품포장을 점검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