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식품은 2010년부터 한살림에 면류를 공급해 왔으며 국산 재료로 수타식 생면을 만들고, 냉면과 수제비는 숙성과정을 거치며, 소스는 직화로 재료를 볶고 육수를 끓여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원재료의 순수하고 깊은 맛을 간직한 한살림 냉면류, 자장면, 스파게티, 감자칼국수, 만두피, 우동에는 자연의 맛이 살아있습니다. 지난 9월 4일 한살림서울 조합원 분들과 함께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미담식품을 다녀왔습니다.
<점검을 시작하기 앞서 위생복장을 갖추고 있는 조합원>
<가공시설 내부 점검모습>
자주점검 방문일에는 수제비와 감자칼국수의 가공작업이 진행중이였습니다.
<수제비 가공작업>
우리밀과 감자전분을 넣어 만든 수제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살림수제비는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냉동 유통하여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물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감자칼국수 가공과정>
안전한 우리밀과 구수한 감자전분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식물성 보존료인 주정이나 화학첨가물 없이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한 냉동상태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면류 공정을 점검한 후, 소스를 만드는 작업실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현장점검을 마친 후, 대표님과 함께 질의응답을 나눕니다.